SK하이닉스와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는 ‘하이클래식 챔버 앙상블’은 음악에 재능있는 청소년들이 실내악 연주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신년콘서트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작곡한 창작곡이 연주되어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심준호 첼리스트, 김도현 피아니스트 멘토들의 협연이 더해진 깊은 감동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음악교육이 처음이어서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겨울 느낌이 나면서도 슈만의 감성을 담은 클래식 곡을 작곡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명령어를 넣자마자 따뜻하고 서정적인 겨울의 정서를 담은 멜로디를 만들어주어서, 앞으로 기술의 발전이 클래식 세계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더 기대되었습니다."
세바스찬 골프웨어에서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2014년부터 이어진 세바스찬 골프웨어와의 인연은 벌써 10년이 되었어요. 오랜 시간 변치 않는 마음으로 후원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요? 후원자님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항상 지니고 있었어요. 따뜻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나부터 동참해야겠다는 작은 결심이 있었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발달장애 연주자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아름다운 선율과 진솔한 이야기로 더불어 함께 만들어내는 WITH CONCERT. 클래식 음악 신예들과 합창단이 함께 어우러진 사랑과 환상이 가득한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장애, 비장애 연주자가 음악을 통해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